왕초보 태을주수행 7. 태을주 도권

작성자: 상생동이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9-11 12:28:35    조회: 3,497회    댓글: 0

 

왕초보 태을주수행 7. 태을주 도권 

 

 

태을주의 4대 권능 

 

태을주를 읽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은혜를 받는 걸까요? 태을주의 권능에 대한 증산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만사무기 태을주(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所願成就 太乙呪)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만사여의 태을주(萬事如意 太乙呪)
무궁무궁 태을주(無窮無窮 太乙呪)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도전 7:75]

 

 

치유(Healing)

태을주는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온갖 병을 치유합니다.

 

지금 '동서양 의학계에서 인간 영혼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 란 질문을 한다면 답은 결코 '못 고친다' 입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선 "내가 이 세상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도전 3:3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주에 인간의 영과 육신을 치유하는 모든 약 기운을 한데 뭉쳐 붙여 놓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곧 인간의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음(Enlightenment)

태을주는 인간을 궁극의 깨달음 세계로 인도합니다.

 

태을주를 잘 읽으면 천지에서 기운을 주고 깨달음을 열어줍니다. 신교神敎 , 즉 신의 가르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천지가 뭔가 알게됩니다. 하늘땅이 무엇인지, 진리의 기본을 아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살아 있는 나, 대지 위에 발을 디디고 있는 내가 누구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다! 라는 깨달음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열립니다. 인생 공부의 첫 발을 떼는 것이지요.

 

대우주에 드러나 있는 만물의 실체가 신神입니다. 우리가 보는 저 나무도 사실 살아 있는 신神이랍니다. 단순히 흙덩어리가 아니라 신이 누워 있는 것입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그 신성이 무엇인지 다 보이게 됩니다.

 

만물에 깃든 신성이 무엇인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

 

 

보호(Protection)

태을주는 인간을 크고 작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한다. 

 

태을주를 잘 읽으면 일체의 사고와 재앙을 면합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체험의 예는 허다합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천지의 조화 기운이 내 몸을 둘러싸기 때문에, 교통사고 같은 불행한 사고에도 크게 다치질 않습니다.

 

늘 진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청수 올리고 태을주 읽고, 걸어 다니면서, 운전하면서도,  정신 차리고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으면, 그 전날이나 며칠 전에 위험한 처지에 놓일 것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천지에서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구원(Saving Life)

태을주는 인간을 우주의 가을세상으로 인도한다.

 

머지않아 인류가 어찌해 볼 수 없는 추살秋殺의 가을 천지의 변혁이 찾아옵니다. 이것이 천지 안에서 깨달은 모든 이들의 가르침의 결론입니다.

 

이제 가을 개벽이 되면 숨 쉬며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의 명命 줄이 자동적으로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이 생명줄이 끊어지는 문제를 극복하고 사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태을주 수행입니다. 상제님께서 전해 주신, 괴병에서 살아 남는 법방인 의통도 태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을주는 개벽기에 사는 유일한 약입니다. 개벽기에는 그 누구도 태을주를 읽어야 가을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