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의 잊을 수 없는 명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Jiddu Krishnamurti)는 인도의 철학자로서, 그의 학술은 중요한 역사적 산물로 남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는 국적, 종교, 사회 계급, 인종으로 대표되지 않았다. 그의 철학은 평화에 대한 것이었고 국경을 무너뜨리는 데에 앞장섰다.
그는 1984년 유엔 평화 메달을 수여했고, 9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아래에는 그가 남긴 중요한 명언의 일부다. 한 번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자!
- “두 해결책 중, 가장 너그러운 것을 선택해라.”
- “경청을 해야 배울 수 있다. 경청은 조용한 행동이다. 오직 차분하지만, 독특한 방식으로 활발한 사람만이 배울 수 있다.”
- 사회 안에 결속된 사람만이 근본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혹시 예상하지 못할 때 영감을 받은 적이 있는가? 영감은 우리가 예기치 않을 때, 마음과 정신이 평화 상태에 있을 때 찾아온다.”
- 자유는 사랑에 있어 필수 요소다. 여기서 자유란 저항 운동으로부터의 자유, 원하는 것 모든 것을 하는 자유,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는 자유들이 아닌, 이해로부터 비롯되는 자유를 자유다.”
- “세계 평화의 첫 걸음은 우리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 “다 알고 있다는 사람을 조심해라.”
- “두려움은 지능을 부패시키고, 이기심의 하나다.”
- “피상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마음이 완전히 고요할 때, 알 수 없었던, 잴 수 없었던 것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일정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이며 그것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게 되어, 더 자세히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만약 이름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가까이서 볼 것이다. 혹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핵심에 다가서게 된다. 마치 처음 보는 것을 다루듯, 새로운 마음으로 보게 된다.”
- “밀을 한 번 심으면 한 번 수확한다. 나무를 한 번 심으면 열 번은 수확할 수 있다. 도시를 짓게 되면, 100번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삶은 아주 기이한 미스터리다. 책에서 찾거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미스터리가 아니라, 스스로만이 발견할 수 있는 그런 미스터리. 그렇기에 작고, 제한되고, 사소한 것들을 스스로 이해하고, 그 이상으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민감해지고, 민감해지면 아름다움에 대한 본인만의 관점을 갖게 된다.”
- “진실은 우리를 해방시키지, 해방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다.”
- “자유는 스스로의 한계를 앎을 말한다.”
- “지혜는 기억의 축적이 아닌, 진실에 대한 민감성이다.”
- “누구도 스스로를 정신적인 감옥에 구금시킬 수 없다. 그들은 이미 갇혀있다.”
- “문제로부터의 도피는 문제를 키울 뿐이고, 이 과정 속에서 자기 이해와 자유가 버려진다.”
- “민족주의는 전쟁, 우울함, 파괴를 유발하는 고립의 과정이다.”
- “지능은 방법의 차이에 달렸다.”
- “사랑은 마치 꽃의 향기와 같다.”
- “명상 없는 삶에는 향과 사랑이 부재한다.”
- “사람들은 자유로운 사고를 자극하고, 탐구하며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을 받기 위해 주장해야 한다.”
- “종교적인 정신은 개인을 위한 빛과 같은 존재다.”
- “먼저 이해하고 나중에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는 궁극의 이해는 곧 행동이다.”
- “즉 스스로를 잘 돌봐야 하며, 통제하고자 하는 영향력을 더 잘 이해해야함을 뜻한다. 다시 말해 생각 없이 무언가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 늘 질문하고 탐구하고 저항하는 정신을 지녀야 한다.”
- “관찰은 매우 기초적이지만 엄청난 정교함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찰할 수 없다.”
- “정치적이고 산업적인 이유로, 학습은 현재 사회 계급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이는 이러한 정신적인 안정감을 얻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여러 형태의 훈련을 받아들인다.”
- “’나는 모르겠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글: 원더풀마인드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