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자신을 죽이는 독약이다.
화가 났을 때
허파를 통해 나오는 공기를 시험관에 담아
영하 220도로 온도를 낮추면 액체 공기가 된다고 한다.
이 액체를 실험쥐에 주사하면
즉사할 만큼 맹독을 지녔다는 말이 있다.
단지 맹독이 아니더라도
화를 내는 동안
사람의 맥박수는 증가하고 신장의 기능은 떨어진다.
또 심리적인 불안정한 상태가 되므로
증가한 불안 긴장 스트레스가
신체의 면역 기능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한마디로 화는 자신을 죽이는 독약이 된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