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증산도(道)라는 이도 있고 증산교(敎)라는 이도 있습니다.
“8·15 광복 후 제2 부흥기 때 포교하면서 그 시절의 그 환경에 맞게 내가 교명을 ‘증산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증산 상제님의 진리는 종교를 넘어서는 대도입니다.
그래서 제3 부흥기 이후 ‘증산도’라는 바른 이름을 붙였습니다.
도(道)라는 것은 자유지리(自由之理) 자유지기(自由之氣)요,
선어천지(先於天地)하야 만유지본원(萬有之本源)야라.
자연 섭리로 그럴 수밖에 없는 리(理)와
그렇게만 되어지는 기(氣)요,
또 만유가 생겨나는 바탕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중 - 월간개벽)
천명지위성
솔성지위도
수도지위교
도는 자연섭리고 만유가 생겨나는 바탕.. 교와는 확연히 다르네요..
잘 알겠알겠습니다
도란
그럴 수밖에 없는 리(理)와
그렇게만 되어지는 기(氣)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는 상제님의 가르침이요 교는 상제님의 명을 받아 내려온 성자들의 가르침이라고 생각 합니다.
증산상제님의 진리는 종교를 넘어서는 무극대도 입니다 ^^
교敎의 정수를 모두 포함한 온전한 자연지리 ㅡ 도 道
보은
지금까지는 교의 시대이고 앞으로의 세상은 도의 가르침으로 펼쳐지겠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도'에 관해 들으면 어쩐지 사이비처럼 느껴졌는데 이렇게 제대로 알고보니 정말 멋진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 섭리로 그렇게 되어질 수 밖에 없는...
증산도는 대도진리이다. 교의 아버지 도이다....ㅎㅎㅎㅎㅎㅎ
깊은뜻이 있네요.^^
종교시대가 끝나고 참동학 무극대도 증산도 천주아버지시대가 왔다
도라는 뜻은 광범위하였네요 잘 배워갑니다.
종종 증산교아니냐고 하는 분들을 봤었는데 오늘 제대로 알았네요!!
좋으네요~
무극대도 증산도
근원적이고 난해한 주제인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