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방건웅 : 공학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소- 신과학기술의 특징과 태동 -서양에서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신과학기술은 신세계를 맞이한다는 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서양에서 동양의 요가철학이나 도가철학, 그리고 선(禪)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서양의 물질문명의 발달과 그로 인해 나타나기 시작한 여러 가지 폐해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비롯된 바 크다.서양에서의 과학기술이 꽃피기 시작한 직접적인 계기는 환원주의적 철학에 바탕을 두고 물체의 운동과정을 하나하나 분석하기 시작하…
상생동이 2018-05-06 16:18:09지금은 천지의 새 판이 열리는 때 (4) 가을 개벽기, 무엇으로 대비해야 하는가 인류구원의 법방, 태을주 천지만물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수부님께서는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그때에는의통을 전수받고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태을주는 신천지의 조화생명을 받아내려 가을철 열매 인간이 되게 하는 주문입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누구도 가을 개벽기에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상제님 말씀을 살펴보고 주문을 함께 읽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세상이 병란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11:262:1) 난은 병란이 …
상생동이 2018-06-18 17:24:53지금은 천지의 새 판이 열리는 때 (3)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돌아가는 세계 역사 역사의 새판을 짜신 천지공사 그러면 상제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 오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때는 수천, 수만 년 동안 쌓여온 모든 원한이 일시에 폭발을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바로 이천지에 쌓인 원과 한을 끌러서 인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오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원과 한을 풀어 가을 신천지 상생의 세계가 열리도록 직접 새 역사의 판을 짜셨습니다. 상제님은 “이때는 모름지기 새판이 열리는 시대니라”(3:…
상생동이 2018-06-18 17:23:11지금은 천지의 새 판이 열리는 때 (2) 천지와 인간이 함께 성공하는 길 지금은 천지성공 시대 상제님은 서른 한 살 되시던 1901년 음력 7월 7일에 신천지의 도통문을 처음 열어주셨습니다. 대도통을 이루신 후, 당신님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 뜻을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이때는 천지성공天地成功 시대니라”(道典2:43:4) ‘천지성공’은 오늘 전하려고 하는 상제님의 말씀 중에 가장 핵심 되는 어구입니다.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이루어야 하는 궁극의 성공입니다.앞으로 지구상의 인간이 이 천지성공을 이루지 못하면하늘에서 인간으로서…
상생동이 2018-06-18 17:20:31지금은 천지의 새 판이 열리는 때道紀 139년 4월 19일, 『도전』 강독 대강연회 (수원)오늘 일요일 오후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어떤 문화를 이해하고 그 본질과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그 세계를 창조, 발전시켜온 ‘원전原典’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증산 상제님의 진리 원전, 『도전道典』 을 함께 읽으며 상제님의 가을개벽 문화를 살펴보겠습니다. 『도전』 의 기본적인 진리 틀을 제대로 깨치기 위해서는 상제님이 행하신 9년 천지공사에 대한 기…
상생동이 2018-04-15 16:09:16이 사람의 書架 ⑨ 한국 최고의 죽음학 연구자 최준식(崔俊植) 이화여대 교수“한국 사회는 유교가 지배, 지금도 조선 시대에 살고 있다”월간조선 2016.06최준식1956년생. 서강대 사학과 졸업, 미 템플대 종교학 박사 /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 이사장,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한국죽음학회 회장,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이야기》 시리즈 등 60권 이상 저술죽음학자 최준식 이화여대 교수의 사무실은 경복궁 담 옆 건물 꼭대기였다. 그가 궁금해진 건 네 권의 책 때문이다…
상생동이 2018-06-07 17:19:40동양고전에 묻다 ④ 왜 지금 다시 상상력인가창의성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무엇인가를 만드는 힘, 그것은 바로 상상력에서 시작합니다. 비단 문학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스티브 잡스는 남의 것을 베끼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중앙일보와 플라톤아카데미가 함께하는 ‘동양고전에 묻다’의 이번 주제는 ‘왜 지금 다시 상상력인가’입니다. ‘시선(詩仙)’ 이백을 살펴봅니다. 이영주 (서울대 중문과 교수)‘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와 세계 사이의 장벽,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는 순간 우리는 탈출…
상생동이 2018-05-24 14:08:21